은지원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숨겨서 미안했다면 이두희를 도와줄 수 없다고 의사를 확실히 밝혔어야 하지 않나-_-... 싶습니다. 유정현이랑 노홍철, 홍진호까지 모두 우려를 표하지만 이두희는 은지원을 굳게 믿고 게임을 진행-_-;

게임에서 배제시켜서 플레이 자체를 못 하게 한 미안함보다는 지금까지 계속 자기와 게임을 해 온 조유영에 대한 친밀함이 더 컸던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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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견, 이견,


bgm으로는 Fun Fun Fun dayo가 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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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팀은 왜 이은결에게 관심을 안 가져주나요...ㅠ


<저 때문에 이겼다는 (말) 절대하지 마세요!! > 라고 적힌 것 같은데 이런 조건을 받았음에도 배신자의 정체를 공개해 버린 조유영은 토사구팽 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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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분위기를 띄우려 해보지만..^^;; 분위기가 박살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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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매치에선 특별한 지니어스(?)함이 없었는데 오히려 데스매치에서 홍진호의 기지가 반짝였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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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보는 이은결과의 거래는 배신자의 정체를 드러내주지 않았어야 했다는 것. 그걸 지켜주지 못 했다면 데스매치에서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는 것.


그렇게 동의하지 않는 조유영은 데스매치를 은지원으로 찍은 것 까지만이 이은결과의 거래로 보는 것 같네요.(혹은 이은결이 홍진호 팀을 도와준 것과 별개로 이은결을 배신하는 것은 별개의 사건으로 보는 것일지도)


많은 사람들이 홍진호에게 공감하는데 저 또한 그렇습니다. 현재 조유영은 트위터나 기타 다른 매체로 이 방송 이후에 대해서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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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의 역전재판(?)이었습니다. 조유영이 일부러 드러낸 감도 적진 않다 보지만 임윤선이 대단히 예리하게 파고들어서 진실을 끄집어 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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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보원(?)들의 정보가 틀리다는 것을 확인한 유정현이 선택을 하게 되는데 좋은 선택을 하게 되죠. 그걸 모르고 영상을 볼 떄는 유정현이 순수하게 촉으로 맞춘줄 알고 대단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진실을 알고 나서는 그 감탄이 반감되긴 하지만 그래도 유정현이 선택을 잘 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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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 예고는 이상민이 활약할 것 같게 편집해놓았네요. 근데 3회전에 이두희가 활약할 것 같은 모습 전혀 안 보여줬던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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