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어^^;;


이두희의 메신저 어플이 담긴 휴대폰을 참여자들에게 제작진들이 나눠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 휴대폰에 날개 잃은 천사 멜로디가 담겨있었던 것 같은데 왜 울린지는...^^


그리고 당황하는 임윤선과 흥을 내다가 침착하게 한 마디 하고 가는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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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오는 bgm은 Pacific Rim(feat. Tom Morello)입니다.




임요환이 데스매치를 가면 주기 위해 기다려 온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임요환에게 잘 맞는 데스매치였었죠.




실제로도 있는 게임입니다. 아마 데스매치에서 한 번 정도는 이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게임에 대한 자세한 항목은 여길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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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이 임요환을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해,달,별 같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스매치가 걸릴까 싶어서 여당이 아닌 야당(홍진호, 임요환) 중에 하나를 고른 것입니다. 그 둘 중에 1:1 실력대결이 일어날 경우 홍진호보다 임요환이 낫다고 싶어서 지명했던 것 뿐이고요. 2라운드에서 노홍철이 재경을 찍었듯이 임윤선 변호사도 만만해 보이는 임요환을 골랐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죠.


임요환이 강점을 가지는 판을 짜고, 수를 읽는 게임이 나왔고 임윤선 변호사는 자신이 약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나왔다 생각이 되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것 같습니다. 좀 더 침착하게 게임을 했다면 더 팽팽한 데스매치를 볼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네요.


(추가 : 노홍철이 아닌 임요환을 고른 이유를 임윤선이 대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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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의 역전재판(?)이었습니다. 조유영이 일부러 드러낸 감도 적진 않다 보지만 임윤선이 대단히 예리하게 파고들어서 진실을 끄집어 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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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죽을때 BGM은 Skrillex의 Kill Everybody



임윤선 입장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취했다고 봅니다. 사자는 3라운드에서 쥐를 잡아먹어도 4라운드에는 반드시 들로 돌아가야했고 들이 주거지인 사슴과 하이에나가 모두 죽었으니 들로 가는 사람이 없다면 사자는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같은 연대인 하이에나를 배신해서 사자를 한번 살려준들 배신 이미지만 남고 승리 가능성도 희박했던 셈입니다.


남휘종이 쥐를 자신의 수족처럼 쓰는 것보다 임윤선을 회유해서 연대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상민 등을 연대로 부르지 않을때부터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했으니 쥐를 회유할 생각은 물론 못 했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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