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사자를 죽이기 위해 가급적 피식자를 죽여야 했고 홍진호가 방에 들어간 이후 최상의 스토리는 노홍철, 은지원을 잡아먹고 뱀에게 자살해서 사자를 굶겨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홍진호 나름 최대한 피식자들을 잡아먹고 죽었으니 최선을 다했다 볼 수 있겠네요.
노홍철은 개인전이라면 정보의 부재로 인해 쉽게 공격당하지 않았겠지만 단체전이기에 금방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될거라면 뱀과 연대해서 정보를 숨기는 것이 좋았을겁니다. 대신 뱀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많은 사상자가 나야만 하니 카멜레온과의 연대가 썩 달가운 것은 아니니 쉽게 연대가 되긴 힘들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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