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창조경제(?)라 불리는 홍진호의 칩 무한 생성 전략.




처음으로는 이 카드의 3번째를 써서 임윤선이 임요환에게 와일드 카드를 양도할 수 있는 법안을 세웁니다.




두 번째로는 이 법안을 이용해서 와일드카드를 다른 색의 칩으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듭니다. 방송에서는 빨강색 칩을 예시로 들었었죠.




와일드카드를 다른 색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 법안을 통과시킨 이후 이 법안에서 같은 색의 법안으로 통과시키게 되면 그 후로는 이 3가지 법안과 임윤선 <-> 임요환의 개인법안을 이용해서 원하는 사람에게 무한으로 칩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법안들이 통과가 된 이후로는 어떤 딜레이가 없기에 한 칩의 색을 무한으로 만들 수가 있게 되죠. 그리고 빨강색을 30개씩 서로 가진 이후에 빨강색 칩이 저격을 당할 것 같다고 느끼면 노란색으로 법안을 새로 만들어서 통과시키면 노란색 칩을 무한으로 만들 수 있게 되고요.


이상민, 조유영 연합에서 먼저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할 수 없다.>라는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홍진호의 이 칩 무한 생성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던 겁니다. 

 

Posted by ine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