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토끼에게 스티커가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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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3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는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본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본방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립이 얼핏 보였고 영상이 끝나기 전에는 홍진호가 빨간 무언가(?)를 꺼낸 장면이 나왔죠.
지니어스 2 룰브레이커가 점점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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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데스매치에서 이길 수 있을 사람이죠.

재경이 이두희와 신경전을 공개홀에서 한 것을 모두가 보았기에 노홍철은 재경을 지원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을 눈치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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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도 똑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지만 


와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트위터에 올렸네요. 이두희연합에겐 아쉬웠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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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캐릭터를 드러내며 확 존재감을 드러낸 부분이죠. (이후 노홍철은 계속 논란이 일어나는 행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일 홍진호연합이 승리를 하지 못 했다면 노홍철의 비협조 행동이 감정적으로 깊게 남았을겁니다. 그러면 데스매치 때 도움을 받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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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사자를 죽이기 위해 가급적 피식자를 죽여야 했고 홍진호가 방에 들어간 이후 최상의 스토리는 노홍철, 은지원을 잡아먹고 뱀에게 자살해서 사자를 굶겨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홍진호 나름 최대한 피식자들을 잡아먹고 죽었으니 최선을 다했다 볼 수 있겠네요.


노홍철은 개인전이라면 정보의 부재로 인해 쉽게 공격당하지 않았겠지만 단체전이기에 금방 정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될거라면 뱀과 연대해서 정보를 숨기는 것이 좋았을겁니다. 대신 뱀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많은 사상자가 나야만 하니 카멜레온과의 연대가 썩 달가운 것은 아니니 쉽게 연대가 되긴 힘들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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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죽을때 BGM은 Skrillex의 Kill Everybody



임윤선 입장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취했다고 봅니다. 사자는 3라운드에서 쥐를 잡아먹어도 4라운드에는 반드시 들로 돌아가야했고 들이 주거지인 사슴과 하이에나가 모두 죽었으니 들로 가는 사람이 없다면 사자는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같은 연대인 하이에나를 배신해서 사자를 한번 살려준들 배신 이미지만 남고 승리 가능성도 희박했던 셈입니다.


남휘종이 쥐를 자신의 수족처럼 쓰는 것보다 임윤선을 회유해서 연대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상민 등을 연대로 부르지 않을때부터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했으니 쥐를 회유할 생각은 물론 못 했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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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가 이은결을 배신하며 연대가 흔들릴 조짐을 보입니다. 남휘종의 탈락. 은지원은 상황을 봐가며 움직일 캐릭터라는 점을 보면 1라운드 때 만들어진 노홍철 연대는 곧 깨질 것 같군요. 1라운드 때 실속도 못 챙기고 좋지 않은 이미지만 남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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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짜리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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