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나오는 bgm은 Pacific Rim(feat. Tom Morello)입니다.




임요환이 데스매치를 가면 주기 위해 기다려 온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임요환에게 잘 맞는 데스매치였었죠.




실제로도 있는 게임입니다. 아마 데스매치에서 한 번 정도는 이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게임에 대한 자세한 항목은 여길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inepi



임윤선이 임요환을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해,달,별 같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스매치가 걸릴까 싶어서 여당이 아닌 야당(홍진호, 임요환) 중에 하나를 고른 것입니다. 그 둘 중에 1:1 실력대결이 일어날 경우 홍진호보다 임요환이 낫다고 싶어서 지명했던 것 뿐이고요. 2라운드에서 노홍철이 재경을 찍었듯이 임윤선 변호사도 만만해 보이는 임요환을 골랐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죠.


임요환이 강점을 가지는 판을 짜고, 수를 읽는 게임이 나왔고 임윤선 변호사는 자신이 약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나왔다 생각이 되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것 같습니다. 좀 더 침착하게 게임을 했다면 더 팽팽한 데스매치를 볼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네요.


(추가 : 노홍철이 아닌 임요환을 고른 이유를 임윤선이 대답했네요)





 

Posted by ine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