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어^^;;


이두희의 메신저 어플이 담긴 휴대폰을 참여자들에게 제작진들이 나눠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 휴대폰에 날개 잃은 천사 멜로디가 담겨있었던 것 같은데 왜 울린지는...^^


그리고 당황하는 임윤선과 흥을 내다가 침착하게 한 마디 하고 가는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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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분위기의 지니어스 녹화장^^;;


이상민이랑 유정현 대화가 너무 나이 드는 대화를..


홍진호 - 겜신겜왕, 이두희 - 컴신컴왕, 이상민 - 디기딥디기딥, 노홍철 - 가능거야~, 은지원 - 수학시간공부했던방정식내게어떤도움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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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노홍철이 활약했는데 이게 대세에 큰 영향을 끼치진 못 했었네요. 이후에 임윤선과 정보교환할 때 써먹은 것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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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창조경제(?)라 불리는 홍진호의 칩 무한 생성 전략.




처음으로는 이 카드의 3번째를 써서 임윤선이 임요환에게 와일드 카드를 양도할 수 있는 법안을 세웁니다.




두 번째로는 이 법안을 이용해서 와일드카드를 다른 색의 칩으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듭니다. 방송에서는 빨강색 칩을 예시로 들었었죠.




와일드카드를 다른 색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 법안을 통과시킨 이후 이 법안에서 같은 색의 법안으로 통과시키게 되면 그 후로는 이 3가지 법안과 임윤선 <-> 임요환의 개인법안을 이용해서 원하는 사람에게 무한으로 칩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법안들이 통과가 된 이후로는 어떤 딜레이가 없기에 한 칩의 색을 무한으로 만들 수가 있게 되죠. 그리고 빨강색을 30개씩 서로 가진 이후에 빨강색 칩이 저격을 당할 것 같다고 느끼면 노란색으로 법안을 새로 만들어서 통과시키면 노란색 칩을 무한으로 만들 수 있게 되고요.


이상민, 조유영 연합에서 먼저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할 수 없다.>라는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에 홍진호의 이 칩 무한 생성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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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이 임요환을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해,달,별 같은 사람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스매치가 걸릴까 싶어서 여당이 아닌 야당(홍진호, 임요환) 중에 하나를 고른 것입니다. 그 둘 중에 1:1 실력대결이 일어날 경우 홍진호보다 임요환이 낫다고 싶어서 지명했던 것 뿐이고요. 2라운드에서 노홍철이 재경을 찍었듯이 임윤선 변호사도 만만해 보이는 임요환을 골랐지만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죠.


임요환이 강점을 가지는 판을 짜고, 수를 읽는 게임이 나왔고 임윤선 변호사는 자신이 약하다 생각되는 게임이 나왔다 생각이 되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것 같습니다. 좀 더 침착하게 게임을 했다면 더 팽팽한 데스매치를 볼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네요.


(추가 : 노홍철이 아닌 임요환을 고른 이유를 임윤선이 대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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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라운드에서 메인매치인 7계명의 룰 설명입니다. "데모크레이지"라는 보드게임에서 따온겁니다.


10개의 전체법안 카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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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이제 본격적으로 견제 받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시즌 1의 우승자이며 지금까지 라운드에서 항상 우승했었던 홍진호. 가장 강력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불멸의 징표를 얻는 단서를 다 가지고 있는 그가 후반부까지 살아남아 1:1 무적의 포스를 다시 뽐낸다면 아무도 말릴 수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다들 견제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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